검색결과19건
뮤직

선미, 컴백...신보 ‘스트레인저’ 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수 선미가 ‘선미팝’으로 돌아온다.선미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수록곡 ‘캄 마이셀프’, ‘덕질’까지 총 세 곡의 전곡 정보가 공개됐다.특히 트랙리스트의 배경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선미와 그 뒤로 정체가 묘연한 한 남성의 모습이 보여지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파격적인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컨셉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이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보적인 컨셉으로 곡 작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왔던 선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선미팝’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4 09:13
연예일반

선미, 여름 느낌 물씬! ‘열이올라요’ 콘셉트 포토 공개

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LA의 햇살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선미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먼저 선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선미는 초록잎이 돋보이는 정원과 잔디,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푸르른 녹음과 수영장의 물이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양갈래로 길게 머리를 땋아 내린 선미의 뒷모습도 시선을 끈다. 앞서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새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엔 어떤 노래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선미의 신곡 ‘열이올라요’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3 08:47
연예일반

[전세계가 주목해!]①K컬처,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스탠다드가 되다

세계가 하나로 묶이는 시대, K컬처가 글로벌 넘버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그야말로 한국의 문화를 의미하는 ‘K’, ‘컬처’(Kulture)다. 하나의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다. 전 세계를 위기에 빠트린 코로나 팬데믹은 오히려 K컬처의 세계화에 날개를 달았다.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이들은 실제가 아닌 디지털 세상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로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우리 문화가 전 세계인의 취향을 저격하며 국가적 위상까지 더욱 드높이고 있다. K컬처에 빠진 이들은 전통 문화에 눈을 돌려 우리 고유의 문화에까지 흥미를 가지며 기꺼이 경험하는데 할애한다. 일간스포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 요소들이 각자 어떻게 성장, 발전해 우위를 점했는지, 어떻게 전 세계가 주목하는 ‘K’ 콘텐츠가 됐는지 조명한다. 〈글 싣는 순서〉 첨단의 K를 주목해! - K컬처,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스탠다드가 되다 전통의 K를 주목해! ‘한국 홀릭’ K팝 넘어 전통 문화까지 순수예술의 K를 주목해! K컬처, 순수 예술 분야를 넘보다 # 한국의 기술력, 코로나 팬데믹을 위로하다 사상 유래없는 역병이 전 세계 모든 곳을 강타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는 일이 어려워졌고, 국경을 넘을 수도 없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문화는 사람들을 토닥여준 하나의 위로였다. 사실 스타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였다. 팬들과 스타가 직접 만날 기회가 단절됐고, 한류를 이끄는 K팝 스타들이 앨범을 내면 기본적으로 하는 투어가 불가능해졌다. 공연계는 줄줄이 도산했고, 스태프들은 다른 일을 찾아 업계를 떠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중단 및 취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은 ‘크루 네이션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유명 K팝 스타인 방탄소년단 역시 이 펀드에 소속사와 함께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영화계에서도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이 끊긴 영화, 방송 스태프들을 지원하는 ‘잇 테이크 아워 빌리지’라는 기금을 모금했다. 그럼에도 일시적인 모금 활동이 생계가 끊긴 스태프들을 모두 붙잡을 순 없었다. 한 유명 밴드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공연을 하기 위해 스태프들을 찾는데 모두 업계를 떠나 곤란했다”고 할 정도. 그만큼 많은 인력이 업계를 이탈했다. 그럼에도 문화는 멈추지 않았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일들이 온라인으로 자리를 옮겼고,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는 대면 만남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기술력 하면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는 한국이 발 빠르게 온라인 시대의 주도권을 잡았다. 메타버스는 K팝 스타들의 새로운 놀이터가 됐고, 메타버스와 멀티버스(다중우주)를 세계관으로 한 스타들이 탄생했다. 전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서비스 역시 한국에서 탄생했다. #K팝, 가상공간을 개척하다 K팝은 현실 너머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온라인 공연을 주도하는 비욘드 라이브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등을 탄생시킨 K팝 스타의 산실 SM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 있지, 스트레이키즈 등을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만들어낸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서비스다. 2020년 4월 그룹 슈퍼엠을 시작으로 웨이션브이, NCT,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트와이스, 우주소녀 등 많은 스타가 비욘드 라이브를 거쳤다. 멀티캠, 4K 스트리밍, AR(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비욘드 라이브는 다국어 자막, 이모지 스티커, 채팅 등 소통 기능까지 추가해 팬데믹 시대 K팝에 목마른 전 세계인들을 모니터 앞으로 불러모았다. 비록 화면 속에서나마 K팝 팬들은 공연장에서처럼 함께 노래하고 웃고 우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메타버스는 K팝 콘텐츠의 또 하나의 놀이터가 됐다. 타이거JK, 윤미래, 비비 등 여러 스타들이 메타버스에서 공연을, 그룹 빌리, 송은이, 김숙 등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프로젝트 팬 공간인 더 세임을 열고 카페, MD숍, 이벤트 및 전시 시설 등을 마련해 팬덤을 끌어모았다. 블랙핑크가 지난 2019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입었던 의상 아이템을 한정 기간 동안 구매하거나 뮤직비디오와 포스터 등을 관람할 수 있었다. 메타버스는 컴백 전 프로모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다. 선미는 지난해 미니앨범 ‘1/6’ 컴백에 앞서 제페토에서 대대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펼쳤다. 선미가 개설한 컴백 페스티벌 맵을 통해 이용자들은 컴백 티저에서 입었던 의상과 소품을 착용 및 구입하고, 팬미팅에 참석해 아바타 선미와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신곡 제목과 신보의 트랙리스트, 음원 일부 등도 이곳에서 제일 먼저 공개됐다.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 이벤트를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인유어에리아’(InYourArea)라는 가상 섬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실제인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내 녹음실과 댄스 연습실 등 블랙핑크가 작업하는 공간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큰 호응을 받았다. 메타버스를 세계관의 콘셉트로 활용하는 가수도 등장했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멀티버스와 인공지능(AI). K팝 최초로 인공지능 콘셉트를 사용한 알렉사는 무한히 확장되는 다중우주 속 AI 알렉사로 스토리를 확장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K팝 특유의 세계관을 다중우주로까지 확장하며 알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3차원의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세계관에 사용한 그룹. 네 명의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아바타인 ‘아이’(ae)를 가지고 있다.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을 통해 멤버들의 본체와 아이 사이의 연결을 흩어지게 하는 악의 존재 블랙맘바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블랙맘바가 만들어낸 환각 속에서 에스파와 아이가 연결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는 흡사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켰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이들의 데뷔 당시 “미래 세상은 셀러브리티와 A.I.의 세상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전 세계가 문화로 연결된 미래의 연예 생태계이자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의미. 이런 세계관은 K팝을 단순히 노래로만 듣는 것이 아닌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나 영화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언택트 시대, K팝이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6 08:00
연예

'8월 6일 컴백' 선미, 새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

선미의 신보가 정체를 드러냈다. 26일 선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선미가 작사한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를 포함해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선미는 미니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다. 특히 '1/6', 'Call', 'Narcissism', 'Borderline'등 총 네 곡에는 작곡자로 참여해 선미만의 색깔을 가득 담았다. 그동안 '가시나'를 시작으로 '사이렌','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까지 직접 작사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곡에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음악을 표현해 온 선미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가사와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선미의 이번 앨범은 전작인 '꼬리'와는 대비되는 콘셉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앨범은 8월 6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6 09:28
연예

'컴백 D-1' 선미, '꼬리' MV 티저 속 파격 비주얼

가수 선미가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22일 선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꼬리 (TAIL)'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은 고통스러운 듯 머리를 쥐어뜯으며 비틀거리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된 선미는 앞선 분위기와는 달리 당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선미는 밧줄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춤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짧지만 파격적인 장면들과 강렬한 색채, 화려한 비주얼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앞서 선미는 지난 10일 새 앨범 '꼬리 (TAIL)'의 컴백 티저를 오픈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후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콘셉트 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지난 19일에는 앨범 트랙 스포일러 비디오로 신곡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꼬리 (TAIL)'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 매번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선미가 새 앨범 '꼬리'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만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선미의 새 앨범 '꼬리 (TAIL)'은 내일(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2 10:31
연예

'컴백 D-6' 선미, 또 한번 파격 변신···'꽃같네'

가수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선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꽃같네 (What The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미는 붉은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 위에 앉아 하늘을 향해 활을 겨누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포토 속 선미는 블루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마치 신화 속 여신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꽃같네 (What The Flower)'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당당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미는 지난 15일 새 앨범 '꼬리 (TAI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이는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협업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선미가 새 앨범 '꼬리'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미의 새 앨범 '꼬리 (TAIL)'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09:48
연예

선미, 컴백 타이틀은 자작곡 '꼬리'

가수 선미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하얀 스틸레토 힐을 중심으로, 바닥에 깔린 붉은 꽃들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 ‘꼬리’는 타이틀곡 ‘꼬리 (TAIL)’와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로 구성돼 있다. 선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두 곡의 작사 및 공동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꼬리 (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와 협업한 곡이다. 전작들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선미와 FRANTS가 어떤 곡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강렬한 타이틀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동 작곡에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새 앨범 ‘꼬리’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08:08
연예

선미, 원더걸스 타이틀 후보곡 '사이렌'으로 컴백..선미 자작곡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트랙리스트와 각 곡의 크레딧을 모두 공개하며, 자작곡 '사이렌(Siren)'으로의 컴백을 알렸다. 선미가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트랙리스트와 각 곡의 크레딧을 알리는 ‘크레딧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경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크레딧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크레딧 티저에는 타이틀곡으로 표시된 ‘사이렌(Siren)’ 을 포함한 총 7곡의 수록곡 제목이 트랙 순서대로 적혀 있으며 각 곡에 참여한 작품자들의 크레딧도 함께 선보였다. 크레딧 티저가 공개된 이후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선미의 자작곡이라는 것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선미는 이번 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 포함 전곡에 작사로 참여했고, 역시 타이틀곡 ‘사이렌(Siren)’ 포함 ‘ADDICT’와 ‘Black Pearl’, ‘비밀테이프’ 등 새로운 4곡에는 작곡에도 참여하며 신곡 음악 작업에 모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같은 날 26일 오후 6시에는 이번 앨범 작업 당시의 스케치 영상을 담은 ‘미야네캠 시즌3’의 1편 ‘미야, 녹음실에 가다’ 도 연이어 공개했다. ‘미야네캠 시즌3’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3년 전에 작업되었던 곡이며, 당시에 원더걸스 앨범의 타이틀 후보곡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어 타이틀곡 ‘사이렌(Siren)’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2018.08.27 09:19
연예

"성숙한 여인의 향기" 구구단, 매혹의 레드걸

구구단이 성숙해졌다.28일 오전 구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구구단은 화사한 미모와 각선미를 강조하는 레드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커버에서도 돋보이는 구구단의 완전체 미모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개별 및 유닛, 단체 컷으로 화제를 모은 구구단은 달라진 외모와 색다른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베일을 벗은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를 비롯해 '럭키(Lucky)' '스노우볼(Snowball)' 순으로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아기자기한 트랙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구구단의 달콤한 컴백이 예고됐다. 또한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김도훈·용배 등 국내 유명 작사가들이 함께한 글로벌 협업으로 구구단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이 완성됐다.구구단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이후 8개월 만에 컴백, 매 앨범마다 독특한 재해석을 통해 얻은 차별화 된 매력으로 개성 강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새 앨범은 11월 8일 공개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28 10:50
연예

원더걸스, D-1…알찬 자작곡 트랙리스트 공개

원더걸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는 4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Why so lonel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컴백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수록곡마다 멤버가 직접 전하는 감상 팁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5일 발매를 앞둔 원더걸스의 새 싱글 'Why so lonely'는 동명 타이틀곡 'Why so lonely'를 비롯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Sweet&Easy'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선미, 혜림,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곡했으며 유빈, 선미, 혜림이 작사했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다채로운 리듬의 변화에 따른 분위기의 전환이 매력적인 노래로, 원더걸스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시니컬한 내용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 'Sweet&Easy' 역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지난 6월 18일 단시간에 품절돼 화제를 모은 원더걸스 싱글 레코드에 선수록됐던 곡이다. 선미와 유빈, 혜림, Frants가 작사, 작곡했으며, 70년대 밴드 사운드 특유의 느낌이 담겨 있다. 'Sweet&Easy'는 여름에 듣기 좋은 팝락 장르의 곡으로 유빈, 예은, 홍지상이 작곡했으며, 유빈과 예은이 작사했다. 원더걸스는 새 싱글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 10년차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멤버별 4종 앨범은 히피걸 컨셉에 걸맞는 컬러풀한 디자인과 멤버들의 클로즈업 사진 커버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원더걸스의 새 싱글 'Why so lonely'는 4일 밤 12시(5일 0시) 공개된다. 이에 앞서 음원 발매 직전인 4일 오후 11시 30분에는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 프리미어 'Why So Lonely' (Live Premiere 'Why So Lonely')'를 진행하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7.04 08: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